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지무라 신이치 (문단 편집) === 이후 근황 === 동료학자들이 갈굼을 먹고 있을 동안 후지무라는 병원에서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며 이혼 절차를 밟았다. 해리성 장애는 이후의 일로 정확한 병명은 불명이다. 이혼 절차는 당시 주변의 비난이 심해서 결혼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아내가 후지무라에게 이혼을 요구해왔기 때문이다. 그런데 병원에서 자리보전하고 있을 때 환자로 있던 한 여성을 알게 되어 2003년에는 이 여성과 재혼했다. 재혼 무렵에는 [[해리성 정체감 장애]] 판정을 받고 정신장애 3급 장애인 판정을 받았다. 장애 판정이 나온 게 단지 꾀병이라고 할 수도 없는 것이 이때 후지무라는 화훼용 작두로 오른손 중지와 검지를 절단한 상태였다. 사고였는지 자해였는지는 불분명하나 [[후생노동성]] 심사관의 눈에는 일단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았던것 같다. 이후 후지무라는 [[후쿠시마현]] 장애인 취업센터에서 자원봉사자(NPO)로 근무하다가 2010년에 아내의 지병이 도지자 간병을 위해 자원봉사를 그만두고 연금을 신청해 [[후쿠시마현]] 동북부에 위치한 [[미나미소마시]]에서 연금을 받아 먹으며 살게 되었다. 당연히 [[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|도호쿠 대지진]] 당시에는 피난 생활을 했다. 인터뷰에 따르면 날조에 관한 기억은 [[기억상실]]로 망각했다고 한다. 영구제명당하고 손가락을 잃고 이혼을 하면서 겪었을 스트레스로 기억이 상실될 가능성이 아예 없지야 않지만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. 극심한 스트레스로 기억상실이 될 정도면 뇌의 구조적인 문제가 일어나기에 해당 사건만 싹 잊기는 어렵고 기억 전반에 걸쳐 문제가 생긴다. 후지무라가 꾀병을 부리는 게 아니라면 기억상실보다는 트라우마성 기억부정에 더 가까울 것이다. 설사 사실이라 해도 자업자득으로 벌어진 일이니 정상참작될 사유가 못 된다. 2019년 [[TBS]]에서 한 [[https://youtu.be/JqJ1SG_5ogo|인터뷰]]에 따르면, [[후쿠시마현]]에 거주하고 있으며, 예의 날조에 대해선 전혀 기억이 나지 않고, 떠올려 보려고 해도 몸상태만 나빠질 뿐이라고 답했다. 2020년대 초 기준으로 연락 두절이 되어서 현재까지 근황은 알려진 것이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